오늘 고위당정청 회의…평양공동선언 후속조치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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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근 발표된 정부의 부동산 대책의 효과를 점검하고 추가 대책 필요성을 검토하는 한편 신규 취업자 수 증가폭 등 핵심 경제지표 추이도 살필 계획이다.
오전 7시 30분 열리는 이날 회의에는 당 측에서는 이해찬 대표와 홍영표 원내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 등 당 지도부가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관계부처 장관들이, 청와대에서는 장하성 정책실장을 비롯한 핵심 참모들이 자리할 예정이다.
이번 고위당정청 회의는 이해찬 대표 취임 후 두번째로 개최된다. 첫 회의는 지난 8월 30일 국회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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