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IDEAL CUT’ 해외 투어 8개 도시 16회 공연 마무리…글로벌 대세돌



그룹 세븐틴이 ‘2018 SEVENTEEN CONCERT IDEAL CUT’ 해외 투어로 세계 각국을 뜨겁게 달구며 성황리에 종료해 K-POP 대세 그룹의 위엄을 증명했다. 세븐틴은 앞서 지난 6월 2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콘서트를 통해 완벽한 공연을 선사하며 분위기를 뜨겁게 예열, 본격적인 ‘2018 SEVENTEEN CONCERT IDEAL CUT’ 해외 투어 포문을 열었다.

이어 홍콩, 일본 사이타마, 자카르타,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마닐라 그리고 타이베이까지 8개 도시에서 총 16회 공연을 선사하며 화려한 퍼포먼스와 13인 13색 매력이 가득한 무대로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성공적으로 해외 투어를 마무리했다.

특히 전회차 전석 매진을 달성하며 또 하나의 기록을 이루어낸 일본 사이타마 아레나 콘서트는 지난 5월 일본 정식 데뷔 이후 세븐틴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콘서트로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역사상 첫 단독 5일 공연을 펼치는 등 이들의 엄청난 화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처럼 세븐틴은 ‘2018 SEVENTEEN CONCERT IDEAL CUT’ 해외 투어를 통해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한층 더 성장된 모습으로 세븐틴만이 보여줄 수 있는 최상의 무대를 선보여 믿고 보는 공연돌임을 과시하는 것은 물론 이들의 공연을 보기 위해 많은 팬들이 인산인해를 이루는 등 해외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세븐틴은 콘서트에서 ‘고맙다‘, ‘예쁘다’, ‘아낀다’, ‘어쩌나’, ‘박수’, ‘아주 NICE’ 등 히트곡 퍼레이드를 펼쳤으며 총 25곡을 파워풀한 군무에도 흐트러짐 없이 완벽하게 열창하며 약 3시간 동안 현지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해외 투어 콘서트에서 공연명에 걸맞는 ‘아이디얼 컷’ 포즈를 직접 선보이며 팬들과 하나 되어 함께 어우러지는 등 팬들과 특별하게 교감하기 위해 다양하게 소통하려 노력하는 모습으로 팬 사랑을 드러내 더욱 열띤 반응을 얻었다. 이렇듯 ‘2018 SEVENTEEN CONCERT IDEAL CUT’ 해외 투어 내내 세븐틴은 팬들의 뜨거운 함성과 성원에 화답하듯 열정적인 콘서트를 펼쳤고 온 객석을 들끓게 하는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내며 글로벌 성장세를 보란 듯이 증명했다.

한편, 타이베이를 마지막으로 ‘2018 SEVENTEEN CONCERT IDEAL CUT’ 해외 투어 공연을 모두 성료한 세븐틴은 오는 11월 3일~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앵콜 콘서트 `2018 SEVENTEEN CONCERT `IDEAL CUT-THE FINAL SCENE` IN SEOUL`로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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