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죽전역 솔하임, 소형 아파트 234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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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룸주택개발이 시행하고 삼전건설이 시공하는 ‘죽전역 솔하임’은 죽전동 1088-2번지 일대에 총 234가구, 지하 3층, 지상 20층 규모로 지어진다. 1·2인 가구가 가장 선호하는 전용면적 15~45㎡의 도시형생활주택이다.
주차대수는 총 173대로 계획돼 있다. 아파트는 지하철 분당선 죽전역과 신분당선 동천역을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이다. 또한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등을 이용해 서울 강남과 다른 지역으로 수월하게 접근할 수 있다. 오는 2023년에는 GTX-A노선이 분당선 구성역(GTX 용인역 예정)에 개통될 예정으로 구성역을 통하면 서울 삼성역까지 20분 이내로 닿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용인경전철(에버라인) 광교~기흥 구간이 2020년 연장 개통 예정이다. 서울~세종간 제2경부고속도로가 2021년 개통(예정)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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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매제한기간은 6개월이고, 중도금 50% 무이자 대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입주예정일은 2021년 3월이다.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03번지 신분당선 동천역 2번 출구 인근에 있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