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그린 살피는 강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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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연이 7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GC에서 열린 KLPGA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18번홀에서 마지막 퍼팅을 남겨두고 그린을 살피고 있다. 강수연은 이날 대회를 마지막으로 은퇴했다.
/KLPG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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