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치유원장에 고도원씨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지난 8일 ‘고도원의 아침편지’로 잘 알려진 고도원 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66·사진)을 2대 국립산림치유원장에 임명했다. 고 신임 원장은 뿌리깊은나무와 중앙일보 기자를 거쳐 대통령비서실 연설담당 비서관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