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박잎선 이혼 후에도 "지아와 운동"…'딸바보'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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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아 양과 함께 운동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해시태그로 송종국, 송지아, 운동, 골프를 덧붙였다. 해당 사진은 전 아내 박잎선이 "우리 셋, 올 겨울 12월이면 나 혼자 너희를 돌본지 5년 차"라고 사진을 올린 이후에 게재됐다는 점에서 그 배경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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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혼 후 지아, 지욱 군의 양육은 박잎선 씨가 담당하고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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