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INA] 베트남 남성, 뷰티제품 온라인 쇼핑 `큰손`

베트남 남성들이 여성보다 온라인에서 화장품 등 뷰티제품을 더 많이 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베트남 시장조사회사 디씨젼랩(DecisionLab)에 따르면 지난 3개월 동안 온라인에서 뷰티제품을 구입했다는 응답은 남성이 58%,여성이 49%로 조사됐습니다.또, 온라인 쇼핑은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 이뤄졌으며, 뷰티제품 판매의 가장 인기있는 온라인 채널로는 페이스북이 꼽혔습니다.

베트남 온라인 시장은 최근 몇 년간 빠르게 성장해 베트남 소매시장의 3.3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베트남 소매시장은 지난해보다 10.9% 성장한 1,732억7천만 달러 규모에 달합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

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

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