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 광고·캐릭터 공모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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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는 저축은행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광고·캐릭터 공모전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공모 내용은 ‘서민 생활 가까이에서 힘이 되는 저축은행 가치’를 주제로 한 광고 영상·영상 스토리보드·캐릭터 디자인 등 3개 부문이다.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접수 받는다.
저축은행중앙회는 각 부문별 대상 1팀(500만원), 최우수상 1팀(200만원), 우수상 1팀(100만원), 장려상 3팀(50만원) 등 총 18개 작품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수상자에게는 저축은행중앙회 광고 제작에 참여할 기회도 제공하기로 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저축은행중앙회는 각 부문별 대상 1팀(500만원), 최우수상 1팀(200만원), 우수상 1팀(100만원), 장려상 3팀(50만원) 등 총 18개 작품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수상자에게는 저축은행중앙회 광고 제작에 참여할 기회도 제공하기로 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