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證, 투자권유대행인을 위한 '자산증대 프로모션' 실시

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연말까지 투자권유대행인(FC)을 지원하기 위한 '4분기 자산증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크게 3가지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우선 신규 FC 등록시 국내주식 온라인 성과급 지급율을 100%로 적용하고, 채권 및 신탁 상품 성과급 지급율은 80%를 적용해 지급한다. 또 자산관리 순증액이 5억원 이상이면 5억원당 10만원의 포상금과 우수 FC 10명에게 가족동반 '2019 Truefriend 스키캠프'를 제공한다. 신규고객 20명 이상을 유치하면 20만원 상당의 호텔뷔페상품권과 신규 전문FC 유치시에 1명당 5만원의 포상금을 제공한다.한국투자증권은 투자권유대행인의 영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18 연간으로 '자산이전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개인연금, 퇴직연금DC 이전시 1000만원당 최대 3만원 포상, 펀드이동시 1억원당 3만원 포상, 주식입고시 1억원당 6만원의 포상금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한국투자증권 프라임고객부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