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1446' 매회 공연 기립박수 … 빠른 전개·감동적 무대에 갈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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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1446>이 지난 5일 전석 기립박수 속에서 성황리에 개막하며 2018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 기념 뮤지컬의 위대한 출발을 알렸다.
뮤지컬 <1446>은 단순한 ‘세종대왕’의 업적이 아닌 우리가 잘 모르는 인간 이도(李祹)에 대해 풀어내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작품이다. 특히 2시간 40분이라는 시간 안에 세종대왕의 일대기를 압축적으로 펼쳐내며 호평을 받고 있다. 1막에서는 세종대왕이 왕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빠른 전개로 풀어냈으며 2막에서는 한글 창제에 대한 세종대왕의 고뇌를 집중적으로 조명하며 그 감동을 더했다.또한 사극 뮤지컬인 만큼 300여벌의 화려한 의상도 눈길을 끌고 있으며 웅장한 분위기를 뽐내며 8개의 패널을 통해 쉴 새 없이 전환 되는 무대와 드럼, 기타 등 현대악기와 대금, 해금 등의 전통악기의 조화로 이루어낸 아름다운 음악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5일 첫 공연에서는 초연임에도 이례적으로 전석 기립 박수가 터져나오며 “한 마디로 최고입니다!”(aroma***), “좋은 뮤지컬이기도 하지만 꼭 봐야 할 뮤지컬이다”(dbfgml1***), “너무나 큰 감동! 완전강추”(duddodml***)” 등 호평 속에서 성공적인 출발을 알리기도 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여주시는 세종대왕께서 영면해 있는 도시로써 여주를 알리기 위해 ‘2018 세종대왕 문화제’를 개최 하는 등 다방면으로 총력을 다 하고 있다. 이번 뮤지컬 <1446> 또한 이번 성공적인 시작을 발판으로 대한민국 대표 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앞장 설 예정이다”라고 밝혔다.한편 뮤지컬 <1446>은 2018년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을 기념하며 제작 되는 작품으로 오는 12월 2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펼쳐진다.
한경닷컴과 HJ컬쳐는 초대 이벤트를 통해 5쌍에게 무료 관람 기회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한 한경닷컴 포스트 참조.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뮤지컬 <1446>은 단순한 ‘세종대왕’의 업적이 아닌 우리가 잘 모르는 인간 이도(李祹)에 대해 풀어내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작품이다. 특히 2시간 40분이라는 시간 안에 세종대왕의 일대기를 압축적으로 펼쳐내며 호평을 받고 있다. 1막에서는 세종대왕이 왕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빠른 전개로 풀어냈으며 2막에서는 한글 창제에 대한 세종대왕의 고뇌를 집중적으로 조명하며 그 감동을 더했다.또한 사극 뮤지컬인 만큼 300여벌의 화려한 의상도 눈길을 끌고 있으며 웅장한 분위기를 뽐내며 8개의 패널을 통해 쉴 새 없이 전환 되는 무대와 드럼, 기타 등 현대악기와 대금, 해금 등의 전통악기의 조화로 이루어낸 아름다운 음악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5일 첫 공연에서는 초연임에도 이례적으로 전석 기립 박수가 터져나오며 “한 마디로 최고입니다!”(aroma***), “좋은 뮤지컬이기도 하지만 꼭 봐야 할 뮤지컬이다”(dbfgml1***), “너무나 큰 감동! 완전강추”(duddodml***)” 등 호평 속에서 성공적인 출발을 알리기도 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여주시는 세종대왕께서 영면해 있는 도시로써 여주를 알리기 위해 ‘2018 세종대왕 문화제’를 개최 하는 등 다방면으로 총력을 다 하고 있다. 이번 뮤지컬 <1446> 또한 이번 성공적인 시작을 발판으로 대한민국 대표 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앞장 설 예정이다”라고 밝혔다.한편 뮤지컬 <1446>은 2018년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을 기념하며 제작 되는 작품으로 오는 12월 2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펼쳐진다.
한경닷컴과 HJ컬쳐는 초대 이벤트를 통해 5쌍에게 무료 관람 기회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한 한경닷컴 포스트 참조.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