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힐스 스타 골프 레슨 강사 신나송 프로, 무료 원포인트 레슨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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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의 명문 퍼블릭 골프장인 포천힐스(대표 정구학)가 오는 20일(토) SBS생방송골프아카데미의 인기 강사인 신나송 프로(사진)를 초청해 무료 원포인트 레슨 행사를 연다.
특강 장소는 포천힐스 클럽하우스 앞 스타팅 광장 연습그린이며, 레슨 시간은 낮 12시~2시까지다. 당일 라운드 내장 고객이면 누구나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즉석 레슨을 받을 수 있다. 참관은 누구나 가능하다. 신나송 프로는 “아마추어들이 타수를 가장 빨리 줄일 수 있는 퍼팅과 쉬운 칩샷, 간편한 러닝어프로치 등 쇼트게임 비법을 집중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슬라이스나 훅 등 스윙 고민이 있는 아마추어의 경우 즉석에서 스윙 교정 비법을 챙겨갈 수도 있다.2010년 27홀 규모로 문을 연 포천힐스는 지난해 6월 구리~포천 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 강남에서 40분이면 도착할 정도로 가까워졌다. 특히 최근 경력 30년의 잔디관리 전문가를 영입, 회원제급 수준의 그린과 페어웨이 잔디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포천힐스 홍보대사인 신나송 프로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프로를 거쳐 SBS 골프방송 레슨 강사, 한경골프최고위과정 강사, 한경비즈니스 골프 칼럼니스트 등으로 활약하고 있는 스타 레스너다. 지난 2월엔 연세대학교에서 스포츠교육 관련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특강 장소는 포천힐스 클럽하우스 앞 스타팅 광장 연습그린이며, 레슨 시간은 낮 12시~2시까지다. 당일 라운드 내장 고객이면 누구나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즉석 레슨을 받을 수 있다. 참관은 누구나 가능하다. 신나송 프로는 “아마추어들이 타수를 가장 빨리 줄일 수 있는 퍼팅과 쉬운 칩샷, 간편한 러닝어프로치 등 쇼트게임 비법을 집중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슬라이스나 훅 등 스윙 고민이 있는 아마추어의 경우 즉석에서 스윙 교정 비법을 챙겨갈 수도 있다.2010년 27홀 규모로 문을 연 포천힐스는 지난해 6월 구리~포천 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 강남에서 40분이면 도착할 정도로 가까워졌다. 특히 최근 경력 30년의 잔디관리 전문가를 영입, 회원제급 수준의 그린과 페어웨이 잔디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포천힐스 홍보대사인 신나송 프로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프로를 거쳐 SBS 골프방송 레슨 강사, 한경골프최고위과정 강사, 한경비즈니스 골프 칼럼니스트 등으로 활약하고 있는 스타 레스너다. 지난 2월엔 연세대학교에서 스포츠교육 관련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