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건설부문, 마곡지구 '한국도레이 R&D센터' 기공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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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면적 약 3만㎡, 지하2층~지상 8층 규모인 이 R&D센터는 내년 11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한국도레이의 미래 성장을 위한 차세대 핵심기술을 연구할 이 R&D센터의 기공식에는 이영관 도레이첨단소개 회장 등 도레이 임직원과 CJ대한통운 건설부문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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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건설부문 관계자는 “앞으로 물류센터, 호텔, 리모델링 분야 등을 특화 사업으로 방향성을 정하고 지속적인 수주를 이어가 민간 건설 비주거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정선 기자 leew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