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장애인 인식 개선 ‘슈퍼블루 마라톤 대회’ 열어

롯데그룹이 지난 13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잔디광장에서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함께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2018 슈퍼블루 마라톤 대회’를 열었다. 롯데 42개 계열사 임직원 1600여 명과 장애인 및 가족 1000여 명 등 모두 8400여 명이 참가했다.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둘째줄 왼쪽 네 번째), 스페셜올림픽코리아의 나경원 명예회장(오른쪽 네 번째), 고흥길 회장(첫 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롯데그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