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 "까스텔바작, 본고장 프랑스에 역진출"
입력
수정
지면A21
프랑스 방문해 사업 논의패션그룹형지는 국내에서 생산한 ‘까스텔바작’ 제품을 프랑스에 수출하기로 했다.
최 회장은 프랑스 방문 동안 까스텔바작의 창업자이자 아트 디렉터인 장 샤를 드 까스텔바작을 만나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최 회장은 “패션의 본고장 파리에서 까스텔바작과 더불어 K패션의 글로벌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프랑스에 이어 이탈리아에도 방문해 해외사업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