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포항에 전시장·서비스 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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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는 15일 경북 포항에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새로 문을 연 서비스 센터는 연면적 927.22㎡ 규모다. 지상 2층인 건물 내에 워크베이(작업대)를 갖춰 하루 평균 차량 24대의 수리가 가능하다. 운영은 공식 딜러사인 태영모터스가 한다.이와 함께 여유 있는 주차 공간을 마련하고 ‘딜리버리 존’ 등 출고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정비사가 고객을 1 대 1로 관리하는 ‘차량 개인 전담 서비스(VPS)’ 등을 도입한다.
이윤모 볼보자동차 사장은 “포항 전시장이 영남권 네트워크의 거점으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볼보자동차는 올해 기준 전국에 23개 전시장과 22개 서비스 센터를 갖추고 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새로 문을 연 서비스 센터는 연면적 927.22㎡ 규모다. 지상 2층인 건물 내에 워크베이(작업대)를 갖춰 하루 평균 차량 24대의 수리가 가능하다. 운영은 공식 딜러사인 태영모터스가 한다.이와 함께 여유 있는 주차 공간을 마련하고 ‘딜리버리 존’ 등 출고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정비사가 고객을 1 대 1로 관리하는 ‘차량 개인 전담 서비스(VPS)’ 등을 도입한다.
이윤모 볼보자동차 사장은 “포항 전시장이 영남권 네트워크의 거점으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볼보자동차는 올해 기준 전국에 23개 전시장과 22개 서비스 센터를 갖추고 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