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윤수 휠라코리아 회장…한국외대에 20억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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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윤수 휠라코리아 회장(73·오른쪽)이 모교인 한국외국어대에 스마트도서관 건립 기금으로 13억원을 기탁하기로 약정했다. 지난해 7억원에 더해 기탁 액수가 총 20억원으로 늘어났다. 윤 회장은 2014년 한국외대 개교 60주년 기념식에서 ‘외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유창재 기자 yooco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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