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충북 제천에 고객 전용 오토캠핑장 운영

/ 사진=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가 오토캠핑장을 마련하고 고객 소통 접점을 늘리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쌍용차는 16일 충북 제천시에 고객 전용인 ‘쌍용 어드벤처 오토캠핑 빌리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 오토캠핌장은 쌍용차를 타는 소비자 누구나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성수기와 비수기, 평일과 주말 할 것 없이 같은 요금체계를 마련했다.

회사 측은 이와 함께 매달 한 차례 토요일에 각종 행사를 진행한다. 또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옴부즈맨제도를 시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