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보컬' 노을, 11월 5일 컴백 확정…"우리만의 감성으로 찾아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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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보컬 그룹 노을이 오는 11월 컴백을 확정지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노을이 오는 11월 5일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노을만의 뛰어난 가창력과 탁월한 감성 표현이 녹아 든 앨범으로 네 사람의 감미로운 보이스에 흠뻑 매료 될 것"이라고 전했다.노을은 특히 지난 2015년 발매한 3번째 미니앨범 '보이지 않는 것들' 이후 약 4년만에 발매하는 미니앨범으로, 얼마 전 발표한 노을의 연말 전국투어 소식과 더불어 팬들에게 더욱 기쁜 선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3월 싱글 '그날의 너에게'를 발표한 노을은 공개 직후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전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에 노을은 "겨울이 다가오며 짙은 감성을 터치할 음악이 필요한 시기다. 우리만의 감성과 보이스로 찾아 뵐 예정이며 오랜만의 미니앨범인 만큼 사랑과 이별의 공감 가는 가사와 사운드로 늦가을에 꼭 맞는 음반을 만들어 좋은 음악을 들려드릴 예정이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노을이 오는 11월 5일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노을만의 뛰어난 가창력과 탁월한 감성 표현이 녹아 든 앨범으로 네 사람의 감미로운 보이스에 흠뻑 매료 될 것"이라고 전했다.노을은 특히 지난 2015년 발매한 3번째 미니앨범 '보이지 않는 것들' 이후 약 4년만에 발매하는 미니앨범으로, 얼마 전 발표한 노을의 연말 전국투어 소식과 더불어 팬들에게 더욱 기쁜 선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3월 싱글 '그날의 너에게'를 발표한 노을은 공개 직후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전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에 노을은 "겨울이 다가오며 짙은 감성을 터치할 음악이 필요한 시기다. 우리만의 감성과 보이스로 찾아 뵐 예정이며 오랜만의 미니앨범인 만큼 사랑과 이별의 공감 가는 가사와 사운드로 늦가을에 꼭 맞는 음반을 만들어 좋은 음악을 들려드릴 예정이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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