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연세암병원 소아암 어린이들과 '행복한 케이크 만들기 교실'
입력
수정
SPC그룹은 연세의료원 연세암병원에서 소아암 환아 15명과 함께 ‘행복한 케이크 만들기 교실’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파리바게뜨 파티시에와 SPC그룹 임직원 봉사자로 구성된 ‘SPC 해피봉사단’이 연세암병원의 병원학교를 찾아가 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하고, 생일을 맞이한 어린이들을 위해 깜짝 생일파티를 열었다. 또한 축구공과 인형 등 참여한 모든 어린이들의 위시리스트(wish-list)를 반영한 선물을 전달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유철주 연세암병원 병원학교장은 “SPC그룹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줘 감사하다”며 “아이들이 더욱 힘을 얻어 하루빨리 몸과 마음 모두 완치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소아암 어린이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아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SPC그룹은 2014년부터 매년 연세암병원 소아암 환아를 위한 케이크 만들기 교실을 진행해 왔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이날 행사에는 파리바게뜨 파티시에와 SPC그룹 임직원 봉사자로 구성된 ‘SPC 해피봉사단’이 연세암병원의 병원학교를 찾아가 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하고, 생일을 맞이한 어린이들을 위해 깜짝 생일파티를 열었다. 또한 축구공과 인형 등 참여한 모든 어린이들의 위시리스트(wish-list)를 반영한 선물을 전달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유철주 연세암병원 병원학교장은 “SPC그룹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줘 감사하다”며 “아이들이 더욱 힘을 얻어 하루빨리 몸과 마음 모두 완치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소아암 어린이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아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SPC그룹은 2014년부터 매년 연세암병원 소아암 환아를 위한 케이크 만들기 교실을 진행해 왔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