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살 넘은 배나무에 ‘주렁주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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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 과일나라 테마공원의 100살 넘은 배나무 밭에 탐스러운 배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이곳 배나무는 1910년께 일제가 시험용으로 심은 것으로 전해진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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