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 인프라 확충, 물동량 사상 최대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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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국가생산성대회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사진)는 인천항을 동북아시아 최고의 교류 중심 거점기지로 육성하기 위해 2005년 설립됐다. 신국제여객터미널 사업을 추진해 국제여객선과 크루즈선이 정박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했다.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항만 물류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물류비용을 크게 줄였다. 물동량도 2005년 115만TEU에서 2017년 305만TEU로 늘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는 2007년부터 11년 연속 ‘우수’를 달성했다.
대통령 표창 - 인천항만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