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전술통신 장비 수출, 3년 새 매출 450%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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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국가생산성대회휴니드테크놀러지스(대표 신종석·사진)는 3년 새 매출 450% 증가를 달성했다. 해외판로 개척에 성공하면서다. 휴니드테크놀러지스는 1968년 창립 이래 전술통신장비, 대용량 무선전송장비 등 다양한 군 전술통신 장비 등을 생산해 세계로 수출하고 있다.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세계 최대 항공사인 보잉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2016년 1400억원 규모의 헬기부품을 수주하는 등 보잉의 전투기 및 대형 수송헬기, 수직 이착륙 수송기 등에 장착하는 전자 패널을 세계에 독점 생산해 공급하고 있다.
대통령 표창 - 휴니드테크놀러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