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라스체크, 인에이지와 공동사업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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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기업 마드라스체크는 그룹웨어 전문기업 인에이지와 전략적 사업 파트너십 마련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공동 마케팅, 제품간 연동 서비스 개발 등 폭 넓은 협업을 전개한다. 내년부터는 베트남, 싱가포르, 일본, 중국 등 아시아권 해외 진출도 노린다.
마드라스체크는 2015년에 설립해 최근까지 11만 사용자를 확보한 협업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이다. PC는 물론 모바일 환경에서도 완벽한 협업이 가능한 협업툴, 플로우를 제공한다. 올해부터는 중소기업은 물론 중견 및 대기업 고객사도 적극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인에이지는 1999년부터 사업을 시작한 뒤 국내최초로 '.net' 기반의 메일을 출시했다. 이후 국내에서 1000여 곳의 중견기업과 대기업에 그룹웨어(G-Ware)를 공급했다. 베트남, 싱가포르, 일본 등 해외에서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학준 마드라스체크 대표이사는 "잘 만들어진 그룹웨어 제품과 상호 연동한 서비스를 내놓으면 회사의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업용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탄탄하게 성장해온 인에이지와의 협력을 통해 해외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공동 마케팅, 제품간 연동 서비스 개발 등 폭 넓은 협업을 전개한다. 내년부터는 베트남, 싱가포르, 일본, 중국 등 아시아권 해외 진출도 노린다.
마드라스체크는 2015년에 설립해 최근까지 11만 사용자를 확보한 협업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이다. PC는 물론 모바일 환경에서도 완벽한 협업이 가능한 협업툴, 플로우를 제공한다. 올해부터는 중소기업은 물론 중견 및 대기업 고객사도 적극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인에이지는 1999년부터 사업을 시작한 뒤 국내최초로 '.net' 기반의 메일을 출시했다. 이후 국내에서 1000여 곳의 중견기업과 대기업에 그룹웨어(G-Ware)를 공급했다. 베트남, 싱가포르, 일본 등 해외에서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학준 마드라스체크 대표이사는 "잘 만들어진 그룹웨어 제품과 상호 연동한 서비스를 내놓으면 회사의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업용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탄탄하게 성장해온 인에이지와의 협력을 통해 해외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