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현존 최고화질 '8K QLED' TV 사전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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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다음달 1일 8K QLED(양자점발광다이오드) TV(사진) 국내 판매를 앞두고 19일부터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 이 TV는 퀀텀닷 기술에 8K(디스플레이 가로 화소 수가 8000개라는 의미) 해상도를 접목한 제품이다. 기존 초고화질(UHD) TV보다 네 배 많은 3300만 화소가 촘촘히 배열돼 큰 화면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업계 최초로 개발한 인공지능(AI) 화질 엔진인 ‘퀀텀 프로세서 8K’를 탑재, 밝기와 명암 등을 보정해 화질이 떨어지는 영상도 8K 수준의 초고화질로 변환해 준다고 강조했다.가격(출고가 기준)은 65인치 729만원, 75인치 1079만원, 82인치 1790만원, 85인치 2590만원이다. 주요 백화점과 삼성디지털프라자, 하이마트 등에서 사전 주문할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사전 구매 소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
삼성전자는 업계 최초로 개발한 인공지능(AI) 화질 엔진인 ‘퀀텀 프로세서 8K’를 탑재, 밝기와 명암 등을 보정해 화질이 떨어지는 영상도 8K 수준의 초고화질로 변환해 준다고 강조했다.가격(출고가 기준)은 65인치 729만원, 75인치 1079만원, 82인치 1790만원, 85인치 2590만원이다. 주요 백화점과 삼성디지털프라자, 하이마트 등에서 사전 주문할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사전 구매 소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