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자두에이슬' 국내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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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A19
하이트진로는 과일 소주인 ‘자두에이슬’(사진)을 국내에서도 팔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자두에이슬은 수출 전용으로 생산됐다. 올 1월부터 해외에서만 150만 병 넘게 팔린 제품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수출용으로 만든 자두에이슬이 해외에 거주하는 한국인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났고, 그 소문이 한국에 퍼지면서 국내에서도 팔기로 결정했다”며 “오늘(18일)부터 출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르면 이번 주말부터 서울과 경기지역 식당 등에 공급된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수출용으로 만든 자두에이슬이 해외에 거주하는 한국인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났고, 그 소문이 한국에 퍼지면서 국내에서도 팔기로 결정했다”며 “오늘(18일)부터 출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르면 이번 주말부터 서울과 경기지역 식당 등에 공급된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