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약이 되는 음식 상식사전 … 정지천 지음
입력
수정
[신간] 정지천 교수의 약이 되는 음식 상식사전(정지천 지음 · 중앙생활사 발행)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어떤 음식이 좋다고 하면 불티나게 팔려나간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효과를 봤다고 해서 내 몸에도 좋은 것은 아니다. 모든 음식과 약은 성질과 맛에 따라 약효가 다르다.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은 독이 될 수 있다. 체질과 건강 상태에 따라 음식을 먹어야 하며, 음식 궁합도 고려해야 한다. 만병의 근원이 되는 노화를 억제하려면 음식의 약효와 작용, 성질을 이해해야 한다. 신간 <약이 되는 음식 상식사전(중앙생활사 발행)>는 음식을 통해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저자 정지천 교수는 직접 실험적 연구를 실행하고, 각종 연구 결과 등을 바탕으로 음식에 대한 이해를 넓혀준다. 한의서와 문헌에서 다루고 있는 다양한 음식의 성질과 효능을 깊이 분석해 음식의 역할을 근본적으로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정지천 교수는 1985년에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부속한방병원 전공의 과정을 거쳐 한방내과 전문의가 됐다. 1991년 동 대학원에서 한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1년부터 동국대 한의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서울동국한방병원 병원장, 서울 강남한방병원 병원장, 대한한방내과학회 부회장, 동국대의료원 부의료원장 겸 일산한방병원 병원장을 역임했고, 대한체육회 의무위원회 위원, 대통령 한방의료자문의를 맡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어떤 음식이 좋다고 하면 불티나게 팔려나간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효과를 봤다고 해서 내 몸에도 좋은 것은 아니다. 모든 음식과 약은 성질과 맛에 따라 약효가 다르다.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은 독이 될 수 있다. 체질과 건강 상태에 따라 음식을 먹어야 하며, 음식 궁합도 고려해야 한다. 만병의 근원이 되는 노화를 억제하려면 음식의 약효와 작용, 성질을 이해해야 한다. 신간 <약이 되는 음식 상식사전(중앙생활사 발행)>는 음식을 통해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저자 정지천 교수는 직접 실험적 연구를 실행하고, 각종 연구 결과 등을 바탕으로 음식에 대한 이해를 넓혀준다. 한의서와 문헌에서 다루고 있는 다양한 음식의 성질과 효능을 깊이 분석해 음식의 역할을 근본적으로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정지천 교수는 1985년에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부속한방병원 전공의 과정을 거쳐 한방내과 전문의가 됐다. 1991년 동 대학원에서 한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1년부터 동국대 한의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서울동국한방병원 병원장, 서울 강남한방병원 병원장, 대한한방내과학회 부회장, 동국대의료원 부의료원장 겸 일산한방병원 병원장을 역임했고, 대한체육회 의무위원회 위원, 대통령 한방의료자문의를 맡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