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주택, 동탄 금강펜테리움 IX타워 내 지원시설 ‘IX STAY’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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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주택이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금강펜테리움 IX타워’ 내에 들어서는 프리미엄 지원시설 ‘IX 스테이(STAY)’를 분양 중이다. 금강펜테리움 IX타워가 한 달여 만에 빠르게 완판된 만큼 지원시설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도 높을 전망이다.
지원시설 ‘IX 스테이’는 전용면적 23~49㎡ 총 675실로 공급된다. 지원시설동 2층에는 보육시설이 설치된다. 지하 1층에는 휘트니스센터가 마련된다. 입주민은 옥상 휴식공간과 약 5000㎡ 규모의 중앙광장도 이용할 수 있다. 지식산업센터 내에는 지하 1층~지상 2층, 약 200m 길이의 복합스트리트몰 ‘IX 몰(MALL)’이 들어선다.차별화된 설계도 눈에 띈다. 금강펜테리움 IX타워는 세계적인 건축 디자인그룹 퍼킨스 이스트만(Perkins Eastman)의 창립자인 브래드포드 퍼킨스(Bradford Perkins) 회장이 설계했다. 퍼킨스 회장은 앞서 안양 금강펜테리움IT타워와 동탄 금강펜테리움IT타워의 설계를 맡아 호평을 받았다. 그는 세계 유명 프로젝트에 참여해 각종 상을 받았고 현재 수백 건의 프로젝트에 책임 건축가로 참여 중이다.
이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서는 동탄테크노밸리는 총면적 155만6000㎡에 첨단산업, 연구, 벤처시설이 복합된 수도권 최대 규모 산업클러스터로 조성된다. 동탄테크노밸리에서 2016년 12월 개통한 수서고속철도(SRT)와 2021년 개통 예정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를 이용해 서울까지 약 18분대에 닿을 수 있다. 차량을 이용해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등을 거쳐 전국 각지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금강펜테리움 IX타워는 동탄2신도시 동탄테크노밸리 도시지원시설 14블록에 들어선다. 대지면적 5만1801㎡, 연면적 28만6970㎡ 규모로 지하 2층~지상 38층, 지식산업센터 2개 동과 지원시설 1개 동으로 구성된다. 금강주택 관계자는 “금강펜테리움 IX타워가 단기간에 완판되면서 프리미엄 지원시설인 ‘IX 스테이’에도 많은 기업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보육시설과 휘트니스센터, 복합스트리트몰 ‘IX 몰’ 등이 함께 조성되는 만큼 지원시설 역시 조기 완판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지원시설 ‘IX 스테이’는 전용면적 23~49㎡ 총 675실로 공급된다. 지원시설동 2층에는 보육시설이 설치된다. 지하 1층에는 휘트니스센터가 마련된다. 입주민은 옥상 휴식공간과 약 5000㎡ 규모의 중앙광장도 이용할 수 있다. 지식산업센터 내에는 지하 1층~지상 2층, 약 200m 길이의 복합스트리트몰 ‘IX 몰(MALL)’이 들어선다.차별화된 설계도 눈에 띈다. 금강펜테리움 IX타워는 세계적인 건축 디자인그룹 퍼킨스 이스트만(Perkins Eastman)의 창립자인 브래드포드 퍼킨스(Bradford Perkins) 회장이 설계했다. 퍼킨스 회장은 앞서 안양 금강펜테리움IT타워와 동탄 금강펜테리움IT타워의 설계를 맡아 호평을 받았다. 그는 세계 유명 프로젝트에 참여해 각종 상을 받았고 현재 수백 건의 프로젝트에 책임 건축가로 참여 중이다.
이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서는 동탄테크노밸리는 총면적 155만6000㎡에 첨단산업, 연구, 벤처시설이 복합된 수도권 최대 규모 산업클러스터로 조성된다. 동탄테크노밸리에서 2016년 12월 개통한 수서고속철도(SRT)와 2021년 개통 예정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를 이용해 서울까지 약 18분대에 닿을 수 있다. 차량을 이용해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등을 거쳐 전국 각지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금강펜테리움 IX타워는 동탄2신도시 동탄테크노밸리 도시지원시설 14블록에 들어선다. 대지면적 5만1801㎡, 연면적 28만6970㎡ 규모로 지하 2층~지상 38층, 지식산업센터 2개 동과 지원시설 1개 동으로 구성된다. 금강주택 관계자는 “금강펜테리움 IX타워가 단기간에 완판되면서 프리미엄 지원시설인 ‘IX 스테이’에도 많은 기업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보육시설과 휘트니스센터, 복합스트리트몰 ‘IX 몰’ 등이 함께 조성되는 만큼 지원시설 역시 조기 완판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