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조 한국경제신문 부국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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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조 한국경제신문 광고국 부국장이 19일 별세했다. 향년 58세. 고인은 경희대 중문학과를 졸업한 뒤 1984년 한경 광고국 사원으로 입사해 34년간 근무하며 광고 외길을 걸어왔다. 유족은 부인과 1남이 있다. 장례는 한경 사우장으로 치러진다.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21일 오전 7시. 02-2227-7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