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문화 확산 '삼성 나눔워킹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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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지난 20일 경기 수원시에서 건강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삼성 나눔워킹 페스티벌’을 열었다. 수원 시민 1만여 명이 참가해 광교호수공원 주변 5㎞ 구간을 걸었다. 시민들이 참가비 5000원을 내면 삼성전자가 같은 액수만큼 기부하는 방식으로 기금 1억원을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왼쪽부터 송봉섭 삼성전자 수원사회공헌센터장, 삼성전자 직원, 염태영 수원시장, 강학봉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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