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월드와인 및 주류박람회 2018”에서 로맨틱 크리스마스와 따뜻한 연말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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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없던 글로컬하고 다양한 와인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월드와인 및 주류박람회 2018”은 ‘12월, 로맨틱크리스마스 와인페스티벌’의 타이틀 아래 진행된다. 박람회 기간 동안 국내 와인 및 주류산업의 최신 트렌드 공유와 차별화된 비즈니스 플랫폼을 제공 할 뿐만 아니라, 전세계 와인을 비롯한 주류(맥주, 보드카, 샴페인, 칵테일, 전통주 등) 및 관련 액세서리 등 주류산업 관련 품목을 총 망라하여 바이어 및 참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국내 와인 수입사를 찾는 해외 와이너리 △BODEGAS ALBERO. S. L(스페인), △GIRONDE ET GASCOGNE(프랑스), △Azienda Agricola San Francesco(이탈리아), 그리고 헝가리 대표 와인 토카이(Tokaji), 황제의 술 유니쿰(Unicum)의 유통사 △헝가리와인(주) 등 다수의 참가업체들이 참가해 주류업계 종사자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 된다.
아울러 한국 소규모 맥주 수입사 연합 KMBIA(Korean Micro Beer Importers Association, 이하 금비아)의 수입사(△마이비어, △바운티에스앤비, △세인트루이스코리아, △아인컴퍼니, △올웨이즈앤트레이드, △윈비어, △BWI)도 부스로 참가해 국내 크래프트 비어에 관심이 많은 관계자뿐만 아니라 맥주 애호가들을 만족 시킬 것으로 보인다.
행사 둘째 날과 셋째 날에 참관객들을 위한 국내 정상의 와인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세미나가 마련된다. △김정훈 모아와인 본부장의 ‘명품 와인의 직구, 선물거래 란?’, △김준철 한국와인협회 회장의 ‘와인 관능 검사, 어떻게 할 것인가?’, △최정욱 광명와인동굴 와인연구소 소장/소믈리에의 ‘와인 디캔딩의 예술!’, △한관규 와인마케팅경영연구원 원장의 ‘왜 샴페인에 열광하는가?’ 등이 이어진다.또한 같은 기간 “제6회 월드식품박람회 2018 (The 6th World FoodExpo 2018)”이 동시 개최된다. 국내외 식품업계 종사자들이 모두 모이는 만큼 국내외 식품 산업 트렌드와 동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이는 주류뿐만 아니라 식품에도 관심이 있는 바이어와 참관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박람회부터 운영 시간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확대하였으며, 이로 인해 보다 많은 참관객의 관람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주)월드전람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업계 종사자를 비롯한 만 19세 이상의 일반 관람객이 무료 참관이 가능하다. 더불어 시음을 위한 시음잔은 현장 및 온라인 판매처에서 구매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시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경제 라이브채널 배경민PD / bk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