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주의보' 윤은혜, 우주대스타 변신…3년 전 비해 몰라보게 살빠진 얼굴

(왼쪽) 설렘주의보 윤은혜 (오른쪽) 2015년 4월 윤은혜
배우 윤은혜가 영화도 드라마도 찍었다하면 대박을 터뜨리는 우주대스타로 돌아온다.

사탕보다 달콤한 MBN 새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제작 (유)설렘주의보)에서 톱스타 윤유정 역을 맡은 윤은혜가 캐릭터와 완벽히 일치하는 복붙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로코퀸으로 만인의 연인인 그녀는 알고 보면 ‘연알못’(연애를 알지 못한다)이라는 반전이 있는 인물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클래스가 다른 미모를 뽐내고 있는 윤은혜(윤유정 역)를 확인할 수 있다.

트로피를 들고 수상 소감을 말하는 듯한 장면에선 우아한 드레스와 함께 청초한 아름다움을 발산해 감탄을 자아낸다. 단 두 컷만으로도 확인할 수 있는 그녀의 팔색조 매력은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만들고 있다. 3년 전 한 행사장에서 포착된 윤은혜의 모습과 비교하면 몰라보게 얼굴이 갸름해졌다. 콧대까지 날렵해지고 얼굴 이목구비가 또렷해진 모습이다.

특히 그동안 많은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던 윤은혜의 러블리한 활약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로맨스의 끝을 보여줄 MBN 새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는 독신주의 철벽남인 스타닥터 차우현(천정명 분)과 연애 지상주의자인 톱 여배우 윤유정이 각자의 말 못할 속사정으로 가짜 스캔들을 만들어 내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위장 로맨스다. ‘마성의 기쁨’ 후속으로 오는 31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