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 고급 화장품 '연작'…소공동 신세계백화점에 매장

신세계인터내셔날이 23일 고급 화장품 브랜드 ‘연작’ 1호점을 서울 소공동 신세계백화점 본점 1층에 연다. ‘자연이 만든 작품’을 뜻하는 연작은 한방 원료의 효능을 극대화한 고기능성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앞으로 국내 주요 백화점과 면세점에 연작 매장을 열고 해외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2020년엔 연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안효주 기자 j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