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신춘문예 12월5일 마감…한국 문단의 '새 얼굴'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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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수필 부문도 공모‘2019 한경 신춘문예’ 공모 신청 마감이 43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 7회째를 맞는 한경 신춘문예는 깊이 있으면서도 톡톡 튀는 재기발랄한 작품과 작가들로 매년 한국 문단에 새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장편 당선작은 국내 유명 문학전문 출판사를 통해 단행본으로 출간하는 등 특전이 주어집니다. 무엇보다 올해는 신설 ‘수필’ 부문에 역량 있는 수필가가 많이 응모하기를 기대합니다.
●부문: 시(5편 이상), 장편소설(이하 200자 원고지 기준 1000장 안팎, 줄거리 10장 별도), 시나리오(400장 안팎, 시놉시스 10장 별도), 수필(20장 안팎, 2편 제출)●상금: 장편 3000만원, 시나리오 1000만원, 시 500만원, 수필 500만원
●마감: 12월5일(수)
●보낼 곳: 서울 중구 청파로 463 한국경제신문사 편집국 문화부 한경 신춘문예 담당자 앞●문의: (02)360-4212
주최:한국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