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빈, 전국 419개 매장에 '정규직 바리스타' 2500여 명

2018 올해의 공감경영 대상
커피빈코리아(대표 박상배)는 2001년 1호 청담점을 시작으로 전국 419개 매장을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전문적인 로스팅 기술과 철저한 품질관리 및 자체 양성한 2500여 명의 숙련된 바리스타가 모두 정규직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커피빈을 찾아오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커피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라는 명성에 맞게 커피와 차 마스터 시험을 정기적으로 시행해 전문 바리스타를 양성하고 고품질의 커피와 차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CBTL이라는 고급 커피와 차를 마실 수 있는 매장도 운영하는 등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커피빈은 2013년부터 발달장애인들이 만드는 베어베터쿠키를 공급받아 전국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발달장애인들이 사회 일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

복지시설 성경원과 나눔의 샘에 2009년부터 매월 두 번씩 커피빈 베이커리를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사회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 등에 작지만 정성을 담은 선물을 전달하며 기업활동으로 거둔 성과를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 있다.

장애인 직원을 채용하는 등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커피빈에는 장애인 바리스타 28명이 근무한다. 평균 근속기간이 4년이 넘는 바리스타가 대부분이며, 10년 넘게 장기 근속한 바리스타도 있다.

커피빈은 매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부터 이용하는 손님뿐만 아니라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나누며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약자를 배려하는 상생과 나눔을 통해 단순히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이웃과 함께하는 동반자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