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비젼, 다이슨·로라스타·이메텍…수입 名品가전 유통

2018 올해의 공감경영 대상
영국의 다이슨과 스위스 로라스타, 이탈리아 이메텍 등의 제품을 수입, 유통하는 게이트비젼 주식회사는 반복되는 일상의 불편함을 해결해 고객들이 집안에서 작은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김성수 게이트비젼 대표(사진)는 2001년 회사 설립 당시부터 ‘착한 힘이 있는 사람이 되겠다’는 신념을 갖고 반칙하지 않고 성공할 수 있는 사업가가 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후 18년 동안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하고 고객이 원하는 가치 있는 삶을 위한 프리미엄 제품과 브랜드를 제안하며 고객의 삶을 풍요롭고 안락하게 가꾸는 데 기여하고 있다.
2009년부터 협력 관계를 맺은 다이슨은 자타가 공인하는 프리미엄 청소기 대표 브랜드다. 사이클론 방식의 진공청소기, 무선 진공청소기, 날개 없는 선풍기,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까지 이름만 들으면 알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들을 선보였다.

로라스타는 38년간 오직 스팀다리미만을 전문적으로 개발해 온 가전업체로 스위스 가정 보급률 25%를 자랑한다. 전 세계 누적 판매량이 270만 대에 이른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스위스 제품의 우수한 품질과 정밀함, 미학적 매력의 가치를 반영한 로라스타는 전 세계 40여 개국에 수출된다. 게이트비젼을 통해 2017년부터 국내에도 소개됐다.이탈리아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이메텍은 이탈리아 전기요 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다. 이탈리아 특허를 받은 첨단 기술력과 장인정신으로 탄생한 이메텍 전기요는 오직 이탈리아에서만 생산된다. 게이트비젼이 2014년부터 국내에 소개한 뒤 환절기에 꼭 갖고 싶은 전기요로 명성을 얻으며 판매되고 있다.

프리미엄 멀티스토어 ‘큐레이션A’는 세계에서 인정받는 최고의 브랜드로 구성됐을 뿐 아니라 전문 큐레이터가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엄선해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