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GOLF, 제주 올레길 인근 골프장 패키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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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부킹 사이트 엑스골프(XGOLF)는 제주 올레길 인근 골프장에서 2인 라운드가 가능한 1박2일 패키지 상품을 내놨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다음달 30일까지 예약 가능한 1박2일 패키지로 36홀 그린피와 골프텔, 조식이 포함돼 있다. 제주 해비치CC와 우리들CC를 플레이하는 상품은 24만5000원부터다. 세인트포CC와 에코랜드CC는 25만5000원부터, 롯데스카이힐과 라온이 포함된 패키지는 27만5000원이다.XGOLF 관계자는 “제주도는 올 시즌 첫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포함해 21개의 크고 작은 국내외 대회가 열려 ‘골프의 섬’으로 불리고 있다”며 “투어 기분을 느낄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해당 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XGOLF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이번 상품은 다음달 30일까지 예약 가능한 1박2일 패키지로 36홀 그린피와 골프텔, 조식이 포함돼 있다. 제주 해비치CC와 우리들CC를 플레이하는 상품은 24만5000원부터다. 세인트포CC와 에코랜드CC는 25만5000원부터, 롯데스카이힐과 라온이 포함된 패키지는 27만5000원이다.XGOLF 관계자는 “제주도는 올 시즌 첫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포함해 21개의 크고 작은 국내외 대회가 열려 ‘골프의 섬’으로 불리고 있다”며 “투어 기분을 느낄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해당 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XGOLF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