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칼린, '뉴칼레도니아'와 가까워지는 특별한 강좌

뉴칼레도니아의 국적 항공사인 에어칼린은 여행객을 대상으로 ‘뉴칼레도니아 원데이 클래스(New Caledonia One-Day Class)’를 연다. 2008년 TV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배경지로 등장하면서 유명해진 뉴칼레도니아 여행지를 안내하는 일일 강좌다.

강좌는 11월 8일, 서울 충무로역 근처 남학당에서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열린다. 현지 여행사 관계자와 뉴칼레도니아를 다녀온 여행전문가가 참석해 더 풍성한 정보와 최신 여행 팁도 제공할 예정이다. 뉴칼레도니아에 관심이 있는 여행객이라면 누구나 참가를 신청할 수 있다. 강좌에서는 뉴칼레도니아의 주요 관광지, 호텔 ,액티비티, 교통, 먹거리 등을 소개하며 에어칼린 소개 및 스케줄 안내도 함께 한다. 특히 뉴칼레도니아로 가는 직항편이 없는 만큼 일본 및 시드니 경유 시 주의사항과 팁을 알려주고, 질의응답도 받는다. 간단한 식사와 함께 보딩패스 모양의 원데이클래스 초대장, 여권모양의 노트 등을 기념품으로 준다.

뉴칼레도니아로 연결하는 항공사인 에어칼린은 2015년부터 현지 정보를 꾸준히 알리고 있다.강좌 참가 신청방법은 이메일(mktg@globalair21.com)로 이름, 연락처, 신청인원, 신청경로, 궁금한 점 등을 써서 보내면 된다.

김명상 한경텐아시아 기자 terr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