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브리프] 울산시, 기업과 미세먼지 저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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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4일 시청에서 낙동강유역환경청, 지역 내 30개 기업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 참여 기업은 SK에너지, 에쓰오일,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현대중공업, 롯데케미칼 등이다. 2014년 기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2022년까지 40% 줄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