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증권株, 증시 급락 여파에 '하락'
입력
수정
증권주가 하락하고 있다. 코스피와 코스닥이 연일 연저점을 경신하는 조정장세가 이어진 데 따른 여파다.
25일 오전 9시27분 키움증권은 전날보다 2700원(3.63%) 하락한 7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안타증권과 NH투자증권도 3%대 하락하고 있다. 삼성증권 미래에셋대우도 2%대 약세다.
전날 금융당국으로부터 신용공여 및 불건전거래로 과징금을 부과받은 골든브릿지증권도 1%대 하락하고 있다.
골든브릿지증권은 특수관계인인 골든브릿지에 5억7000만원을 지급보증하고 다음해 1월 7억원을 주식담보대출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과징금 2억7600만원, 전현직 대표이사 문책경고 등 제재를 받았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25일 오전 9시27분 키움증권은 전날보다 2700원(3.63%) 하락한 7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안타증권과 NH투자증권도 3%대 하락하고 있다. 삼성증권 미래에셋대우도 2%대 약세다.
전날 금융당국으로부터 신용공여 및 불건전거래로 과징금을 부과받은 골든브릿지증권도 1%대 하락하고 있다.
골든브릿지증권은 특수관계인인 골든브릿지에 5억7000만원을 지급보증하고 다음해 1월 7억원을 주식담보대출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과징금 2억7600만원, 전현직 대표이사 문책경고 등 제재를 받았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