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상공회의소, 제200회 조간강연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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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상공회의소는 25일 상의 대강당에서 김형석 연세대학교 명예교수를 초청해 '제200회 조찬강연회'을 진행했다. 성남상공회의소 제공
경기 성남상공회의소는 상의 대강당에서 '제200회 조찬강연회'를 진행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날 강연회에는 김형석 연세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가 '산다는 것의 의미' 제하의 주제 강연을 했다. 성남상의 최고경영자 조찬강연회는 1989년 2월 '최근의 노사실태'라는 주제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기업인들의 사랑과 격려를 바탕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명품 강연회로 자리 잡았다.
박용후 성남상공회의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조찬강연회가 200회를 맞이하는 특별한 날이다. 그 동안의 성원에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또한 “오늘 강연회에서 인생의 선배로서 들려주시는 지혜의 보따리와 삶의 조언을 통하여 우리 자신을 되돌아 보는 기회가 되기를 염원한다”고 전했다.
강연을 맡은 김 명예교수는 강연을 통해 아첨하지 말라, 비방하기 말라 등 인간관계에 대한 가르침을 이야기 했다. 이날 조찬강연회에는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의원, 성남시의회 박문석 의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및 관내 기업체 대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성남상의는 매월 경제, 경영, 예술,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강연회를 진행하고 있다. 강연회 참가 신청은 성남상의 회원사업부로 문의하면 된다. 성남=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경기 성남상공회의소는 상의 대강당에서 '제200회 조찬강연회'를 진행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날 강연회에는 김형석 연세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가 '산다는 것의 의미' 제하의 주제 강연을 했다. 성남상의 최고경영자 조찬강연회는 1989년 2월 '최근의 노사실태'라는 주제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기업인들의 사랑과 격려를 바탕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명품 강연회로 자리 잡았다.
박용후 성남상공회의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조찬강연회가 200회를 맞이하는 특별한 날이다. 그 동안의 성원에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또한 “오늘 강연회에서 인생의 선배로서 들려주시는 지혜의 보따리와 삶의 조언을 통하여 우리 자신을 되돌아 보는 기회가 되기를 염원한다”고 전했다.
강연을 맡은 김 명예교수는 강연을 통해 아첨하지 말라, 비방하기 말라 등 인간관계에 대한 가르침을 이야기 했다. 이날 조찬강연회에는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의원, 성남시의회 박문석 의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및 관내 기업체 대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성남상의는 매월 경제, 경영, 예술,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강연회를 진행하고 있다. 강연회 참가 신청은 성남상의 회원사업부로 문의하면 된다. 성남=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