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아이에스 종속회사, 영업양도 계약 해지

엘아이에스는 종속회사인 진선미택스리펀드가 제이에스엠코스메틱과 맺은 영업양도 계약이 해지됐다고 26일 공시했다. 양도가액은 15억원이다.

회사 측은 "이달 8일 결정한 영업양도에 대해 거래상대방인 제이에스엠코스메틱이 이달 25일까지 중도금 5억원을 납부하지 않아 계약 및 합의에 따라 자동 계약해지됐다"고 설명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