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서울지식재산센터, 서울 패션기업 임직원 대상 ‘패션산업 지식재산 인식제고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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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27일까지 지식재산권 관련 총 8회 차 교육과정 진행
서울 패션기업의 지식재산 인식 확대를 목적으로 교육과정 운영서울디자인재단과 협력 공동개최, 선착순 50명 무료 교육 이메일 접수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는 서울디자인재단과 공동으로 오는 10월 31일까지 ‘패션산업 지식재산 인식제고 교육’ 교육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패션산업 지식재산 인식제고 교육’ 은 패션 산업에 특화된 디자인·상표 권리 확보 및 보호 방법, 해외 진출 시 주의사항 등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 확대를 통해 서울 패션 기업의 지속 성장에 기어코자한다.SBA 서울지식재산센터는 서울디자인재단과 협력하여 3년째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 과정을 통해 서울패션기업의 지식재산권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동대문 패션 산업의 공정한 경쟁 환경 조성을 위한 지식재산 침해 예방 및 분쟁 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11월 1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8회 차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패션산업 정보·검색·출원, 창의적 사고 및 아이디어 발상, 차별적인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전략, 패션산업 디자인 제도 및 보호 전략, 패션산업 상표 제도 및 보호 전략, 디지털 디자인 저작물의 침해 판단, 패션산업 침해 분쟁 사례 및 보호전략, 패션산업 시장 및 기술 동향으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산업진흥원 임학목 기업성장본부장은 “서울패션기업의 지속성장에 기여코자 패션산업에 특화된 지식재산권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며, “산업별로 특화된 지식재산권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인식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중소 패션기업 임직원, 패션디자인 전공자 및 디자이너, 예비창업자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강생은 교육 및 교재비용을 무료로 제공받는 것은 물론, 교육을 진행한 IP전문가와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패션산업 지식재산 인식제고 교육’ 과정은 서울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10월3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
서울 패션기업의 지식재산 인식 확대를 목적으로 교육과정 운영서울디자인재단과 협력 공동개최, 선착순 50명 무료 교육 이메일 접수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는 서울디자인재단과 공동으로 오는 10월 31일까지 ‘패션산업 지식재산 인식제고 교육’ 교육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패션산업 지식재산 인식제고 교육’ 은 패션 산업에 특화된 디자인·상표 권리 확보 및 보호 방법, 해외 진출 시 주의사항 등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 확대를 통해 서울 패션 기업의 지속 성장에 기어코자한다.SBA 서울지식재산센터는 서울디자인재단과 협력하여 3년째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 과정을 통해 서울패션기업의 지식재산권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동대문 패션 산업의 공정한 경쟁 환경 조성을 위한 지식재산 침해 예방 및 분쟁 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11월 1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8회 차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패션산업 정보·검색·출원, 창의적 사고 및 아이디어 발상, 차별적인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전략, 패션산업 디자인 제도 및 보호 전략, 패션산업 상표 제도 및 보호 전략, 디지털 디자인 저작물의 침해 판단, 패션산업 침해 분쟁 사례 및 보호전략, 패션산업 시장 및 기술 동향으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산업진흥원 임학목 기업성장본부장은 “서울패션기업의 지속성장에 기여코자 패션산업에 특화된 지식재산권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며, “산업별로 특화된 지식재산권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인식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중소 패션기업 임직원, 패션디자인 전공자 및 디자이너, 예비창업자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강생은 교육 및 교재비용을 무료로 제공받는 것은 물론, 교육을 진행한 IP전문가와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패션산업 지식재산 인식제고 교육’ 과정은 서울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10월3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