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공사, 사회적 가치 경영자문위 개최

대한석탄공사가 26일 사회적 가치 경영을 활성화하기 위한 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공사의 ‘사회적 가치 경영자문위원회’는 변호사, 경영인, 시민단체장, 교수 등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사업 아이디어를 찾는다. 공사는 위원회 아이디어를 적극 수용해 경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서민준 기자 morand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