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노형동 첫 오피스텔 178실…신세계건설 '빌리브노형' 분양

신세계건설은 제주 노형동에서 빌리브(VILLIV)노형(조감도)을 분양 중이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19층, 178실 규모로 조성된다. 모든 호실이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3㎡로 구성됐다. 노형동에 들어서는 첫 번째 오피스텔이다.

단지 주변에 생활기반시설이 풍부한 편이다. 제주국제공항이 2㎞, 제주시외버스터미널은 3㎞ 정도 떨어져 있다. 단지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어 노형오거리 주요 도로를 거쳐 제주시 전역으로 움직이기 편리하다. 이마트, CGV, 제주한라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도보권에 있다. 주택홍보관은 제주시 연동 1375의 5에 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