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수도권매립지서 식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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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이 지난 27일 인천 서구 수도권 제2 매립지에서 ‘한화 태양의 숲 7호’ 식수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최선목 한화커뮤니케이션위원장, 김형수 트리플래닛 대표와 한화그룹 임직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화는 이곳 2만㎡ 부지에 나무 6000그루를 심을 계획이다. 한화그룹은 사회적 기업 트리플래닛과 함께 2011년부터 ‘태양의 숲’이란 프로젝트로 국내외에 숲을 조성해왔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이번 태양의 숲에 심을 묘목은 화석연료 없이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한 에너지로만 키운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이번 태양의 숲에 심을 묘목은 화석연료 없이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한 에너지로만 키운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