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돈 빌려달라는 사람, 저 아닙니다"…신종 보이스피싱, 사칭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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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가 사칭 피해를 경고했다.
이국주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가 지금 저인 척 돈 빌려 달라고"라면서 해킹당함, 보이스피싱, 이국주인척을 해시 태그로 작성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모바일 메신저 캡처 화면에서는 이국주로 저장된 인물이 "제가 일 때문에 급하게 송금해야될 곳이 있는데, 공인인증 때문에 못하고 있다"며 "언니가 대신 해주시면 안될까요?"라고 보낸 내용이 있다.
이국주는 "저 아니니까 지인분들 돈 빌려 주지 말라"고 거듭 강조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이국주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가 지금 저인 척 돈 빌려 달라고"라면서 해킹당함, 보이스피싱, 이국주인척을 해시 태그로 작성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모바일 메신저 캡처 화면에서는 이국주로 저장된 인물이 "제가 일 때문에 급하게 송금해야될 곳이 있는데, 공인인증 때문에 못하고 있다"며 "언니가 대신 해주시면 안될까요?"라고 보낸 내용이 있다.
이국주는 "저 아니니까 지인분들 돈 빌려 주지 말라"고 거듭 강조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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