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 떨어진 기온…30일 더 춥다

29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4.5도까지 떨어진 가운데 두툼한 외투를 입은 시민이 광화문 인근 도로를 걷고 있다. 기상청은 “30일은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1도까지 떨어지겠다”며 “이번 추위는 다음달 1일부터 조금씩 풀려 주말쯤 평년 수준을 회복할 전망”이라고 예보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