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평가정보 '신용희망 캠페인'

개인정보보호 서비스 1년간 무료
나이스평가정보는 31일부터 신용관리 방법과 중요성을 알리는 ‘나이스 신용희망 캠페인’을 한다.

신용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어떻게 챙겨야 하는지 모르는 대학생, 군인,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849만 명을 대상으로 신용관리 방법을 안내해주는 게 골자다. 금융사기나 명의도용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겠다는 취지다.‘나이스지키미’에서 캠페인 참여를 신청한 뒤 대상자 확인 절차를 거치면 신용정보조회, 금융사기방지, 명의도용방지 등 개인정보보호 서비스를 1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심의영 나이스평가정보 사장(사진)은 “신용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확산되면 급격한 신용등급 하락으로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