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印尼 아꾸라꾸 디지털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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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30일 서울 태평로 본점에서 인도네시아 모바일 금융회사 ‘아꾸라꾸(Akulaku)’와 디지털 사업 부문에 대한 포괄적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위성호 신한은행장(왼쪽)과 윌리엄 리 아꾸라꾸 회장이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신한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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