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융투자센터] 얼라이언스 번스틴 포트폴리오

한국경제TV 글로벌금융투자센터 입니다. 글로벌 IB가 투자하는 업종과 종목 분석해 보는 시간인데요, 오늘은 세계적인 자산운용 그룹이죠, 얼라이언스 번스틴 포트폴리오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얼라이언스 번스틴은 국내에 설정된 미국 펀드 가운데 설정액이 가장 크다고 알려진 `AB 미국그로스 펀드`를 운용하는 회사 입니다. 자산총액은 1436억 달러구요, 2분기 수익률은 8.19%, 1년간은 19%대로 시장대비 좋은 성적입니다. 이어서 업종별 분포 확인 해보시죠.



역시나 비슷하게 구성됐는데요, 금융업 18%대, 기술 16%, 헬스케어 섹터 13%대로 대부분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 임의 소비재와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는 11%대 분포되어 있구요, 산업재는 8.41%로 구성됐습니다. 다음 필수 소비재는 5%대, 에너지는 4%대, 나머지 부동산과 소재 유틸리티 업종이 소량의 지분 차지했습니다. 이어서, 종목별 구성도 살펴보시죠.

먼저 10위권 내 구글은 C주만이 포함됐는데요, 보유비중 2.7%로 가장 많았구요, 1년간 등락을 반복하면서 1.04% 오름세 유지했습니다. 다음 2위 역시나 애플이구요, 보유비중 2.5%대로 1년 기준 27% 올랐습니다. 이어서 오늘 매출이 부진하면서, 타격을 받고있는 페이스북 3위에 올랐는데요, 보유비중 2%구요 1년간 20%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다음 4위 최근 강세를 보이는 기업 마이크로 소프트죠, 2%대 비중을 차지하면서 4위권 내에는 모두 기술주가 포함됐습니다. 다음 5위는 비자 입니다. 보유비중 1.5%로 1년동안 20% 가까이 올랐습니다.

이어서, 유나이티드 헬스 6위에 올랐는데요, 보유비중 1.3%구요 1년간 23.27% 강세를 보였습니다. 다음은, 미국 주택용품 판매업체죠 홈디포입니다. 1.29% 비중으로 구성됐구요 1년간 6.57% 상승했습니다. 8위는 JP모건 체이스 올랐습니다. 보유비중 1%대로 1년동안 5.73% 플러스 됐습니다. 이어서, 9위 역시나 포트에서 빠지지않는 기업 아마존인데요, 1%대 비중으로 1년 등락율은 38.67% 입니다. 마지막 10위는 미국의 대표적 은행주 뱅크오브아메리카 올랐습니다. 보유비중 1%로 1년간 2.72% 하락했다는 점까지 확인해 보셨습니다.

허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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